▲ 지난 20일 아산 곡교천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AI 항원이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자료사진. ©아산톱뉴스 |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염치읍 소재 철새도래지인 곡교천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AI 항원이 저병원성(H7N3)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방역당국은 예찰지역 10km 이내 가금농가 173호(사육조류 수 284만8000수) 대한 이동제한을 즉시 해제했다.
향후 철새도래지인 곡교천 및 삽교천 지역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농가 상시 예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