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식(왼쪽) 이사장과 김남철 대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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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신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식)는 지난 26일(수) 12시에 아산 112민간순찰대(대장 김남철·이하 민간순찰대)와 아산지역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새마을금고를 상대로 한 강도사고가 잇따르자 신우새마을금고는 고객의 안전과 금융 강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민간순찰대와 치안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민간순찰대는 새마을금고와 협약에 의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 시에 전담자를 지정키로 하고, 새마을금고 사무소 순찰활동과 출근 및 점심시간, 마감시간에 주변 순찰을 대기키로 했다. 또한 자율방법대 순찰활동도 지원키로 했다.
김영식 이사장이 “지역의 치안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자, 김남철 대장은 “우리의 작은 힘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아산의 안전은 민간순찰대가 책임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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