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철새도래지인 충남 아산시 배방읍 구령리 소재 ‘곡교천(배방읍 구령리 231)’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AI의 정밀검사 결과가 예정보다 일찍 나왔다. ‘저병원성(H5N3)’으로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방역당국은 예찰지역(10km 이내)에 있는 95개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139만3130수에 대해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를 즉시 해제했다.
아울러 향후 관내 가금사육농가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독려 1일 전화 예찰과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을 정해 중점관리 농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농가 상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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