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2018년 아산시민 다독도서 20선 선정
겨울 추위 잊게 할 다독도서 ‘성인·청소년’, ‘아동’ 부문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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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책과 함께 뜻깊은 2018년을 마무리코자 ‘2018년 아산시민이 가장 사랑한 도서 20을 선정·발표했다.

 

201811일부터 1130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 6개 관에서 도서대출관리시스템을통해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을 성인·청소년’, ‘아동’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20선씩 선정했다.

 

▲ ‘성인·청소년’ 다독도서.     © 아산톱뉴스


2018년 성인·청소년 다독 도서 1위는 <아몬드>(손원평 저)가 선정됐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주인공의 변화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동' 다독도서.     © 아산톱뉴스


아동 다독 도서 1위인 <알사탕>(백희나 저)은 신비한 알사탕을 먹은 주인공의재미있는 경험이 펼쳐지는 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소재로 구성돼 있다.

 

다독 도서 20선 목록은 아산시청 및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고, 아산시립도서관 6개 관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산시 중앙도서관을 찾은 한 시민은 도서관에 오면, 어떤 책을 읽을지 몰라 서가를 서성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다독 도서 선정 이후에는좋은 책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어 독서 생활이 한층 더 윤택해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2/18 [11: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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