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에서 또 다시 ai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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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또 다시 AI가 발생해 지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AI(H5항원) 역시 철새도래지인 ‘곡교천(배방읍 구령리 231)’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됐다.
지난 13일 발견됐으며,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결과는 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방역당국은 예찰지역(10km 이내)에 있는 95개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139만3130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으며, 검출지역 주변 전업농가 및 소규모농가를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향후 저병원성 판정 시에는 10km 이내 가금농가 이동제한을 즉시 해제하며, 고병원성 판정 시에는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소독·예찰·검사 등 긴급방역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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