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8 지방재정 우수사례 특별상 수상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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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행정안전부 등 공동 주관으로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서울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단체에서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세출을 절감하거나 세입을 증대한 지방재정분야 우수사례 256건을 제출받아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44건을선정했다.

 

아산시는 세출절감 분야에서 중앙도서관 신축이 전국도서관 최초 제로에너지 및 패시브 건축물 인증·건립으로 철저한 공사내역 분석과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 추진 및 관급자재 구매방식 변경 등 공공건축물 건립 예산을 절감(441700만 원)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2018년 제21회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8 3회 아시아(··) 패시브하우스 컨퍼런스 견학지로 각광받는 등 전국공공건축물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에너지절감 정책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신주봉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2012년도 부터 건축직 공무원들이 창의력과열정을 갖고 친환경 공공건축을 건립해 녹색건축도시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방안까지 마련키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공사품질 향상과 재정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2/18 [03: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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