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입주기업 ㈜테바 최상필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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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바 최상필 대표.     © 아산톱뉴스

 

국내 최초, 생분해성 싱크대 배수용 거름망 바로톡제품 개발 및 상용화창업활성화 창업기업 부문 공로 인정받아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교내 산학협동관에 위치한 입주기업 테바 최상필 대표가 지난 11,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창업활성화 창업기업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테바는 2015년도부터 순천향BIT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싱크대 배수구용 거름망 바로톡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해 친환경적인 바이오융합 접목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였다.

 

2017년 투자유치 후, GS홈쇼핑 및 대형마트 200개 매장 입점을 통해 제품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으며, 매출 증대를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 및 고용 창출 등의 친환경 산업에 공헌했다.

 

그동안 테바는 201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달의 으뜸중기제품선정 2016BI글로컬 비즈니스 네트워크 데이 수출 아이템 수상 2016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상 2017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HIT 500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

 

또한 올해 차별화된 생산기술, 특허, 연구 및 기술인력 확보를 통한 안정적 경영전략으로 글로벌 IP 스타 기업에도 선정됐다.

 

김영수 순천향BIT창업보육센터장은 테바는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의 중점 분야의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사회 전반에 접목·확산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향후 해외 진출 가능성에서도 유망한 기업으로 기대되고 있다순천향BIT창업보육센터 우수 입주기업인 테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2/12 [18: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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