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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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유연근무제, 정시퇴근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2013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정의 날 운영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양성평등교육, 유연근무제도, 육아휴직 활성화, 가족돌봄휴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오세현 시장은 앞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써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병행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인증을 통해 아산시는 2021년까지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등록되게 된다.


기사입력: 2018/12/07 [21: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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