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18 한국외식음료경연대회서 금상 2개 포함 4개상 수상
국제레저관광학과 4명 참가 전원 수상 영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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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외식음료경연대회에서 국제레저관광학과 학생들이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한국외식음료경연대회는 국내 외식 및 음료산업을 전문화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전문인을 양성하는 전국 메이저급 대회로 칵테일, 와인, 바리스타 부문(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으로 나누어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선문대 국제레저관광학과는 칵테일 부문에 4명이 참가해 4명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금상에 홍종수 허우석 은상에 우수희 동상에 김정호 씨가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보리차를 이용해 창작 칵테일을 제조, 금상을 수상한 홍종수 씨는 전통 우리차를 이용한칵테일이 거의 없는 국내 칵테일 시장을 공략, 옛 부터 자주 음용되어온 보리차를 이용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둬 좋은 평을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자인 허우석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 우승을 통해 칵테일 믹솔로지스트 자격을획득하게 됐고, 한층 더 전문적인 진로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선문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교육센터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의 활성화를 통한 실무형 인재양성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수요형 교과목’(CIDER:Community and Industry DEmand Response)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상 학생들은 국제레저관광학과 전용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국제레저관광학과 권나경 지도교수는 출전한 학생들이 모두 수상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산학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2/05 [16: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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