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글로컬기업지원센터(센터장 임승재)는대학생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가족기업의 해외 진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8 글로벌마케팅 공모전’을지난달 29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해외 진출 마케팅과 관련해 해외 수출 전략 아이디어, 해외 진출을 위한광고 동영상,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한 기업 CI 로고 제작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선문대 프리미엄 가족기업 및 우수 가족기업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해외 마케팅 아이디어가필요한 신청기업인 ㈜성윤티에스, 지니스(주), 로코리코, 스폐셜메디칼 총 4개사를 대상으로 총 18개 팀 50명의 학생이 신청했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 37명이 최종 발표심사에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성윤티에스의 해외 진출아이디어를 출품한 IT경영학과의 ‘서프라이즈’ 팀이 선정됐다.
또한 ㈜성윤티에스의 해외 진출아이디어(팀명 두 배)가 최우수상을, 로코리코의 기업 CI로고(팀명 FYI), ㈜성윤티에스의 해외 진출아이디어(팀명 하이파이브)가 우수상을,스폐셜메디칼 기업홍보동영상(팀명 산과 들), 로코리코의 기업 CI로고(팀명 AMSA), 로코리코의 기업 CI로고(팀명 D.J)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해당 기업에 전달해 해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문대 글로컬기업지원센터 임승재 센터장은 “학생과 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은 기획 및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에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색다른 마케팅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기업과 학생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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