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자율방범중앙회장에 유태곤 수석부회장 당선
아산서 제21차 임시총회 열고 제8대 선출직 임원 선출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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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곤 신임 한국자율방범중앙회장.     © 아산톱뉴스

 

한국자율방범중앙회(회장 박임호 )는 지난 23일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앞으로 2년 동안 12만 전국 자율방범대원들을 이끌며 국민의 안전지킴이 수장으로서 활동할 제8대 선출직 임원 선출을 위한 제2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광역시도 연합회장과 중앙회 이사 및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현 중앙회 수석부회장 겸 충청남도연합회장인 유태곤 수석부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감사로는 전 경상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이며 현 중앙회 감사인 신호상 씨, 전 강원도연합회장이며 현 중앙회 감사인 정성화 씨가 각각 선출됐다.

 

박임호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2년 동안 중앙회장의 임기를 수행하며 한국자율방범중앙회의 화합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위해 노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음을 아쉬워하며, 새로이 선출되는 제8대 중앙회장 및 임원들은 더욱 활발한 활동과 노력으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안이 꼭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태곤 중앙회장 당선자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전국 자율방범대의 화합과 중앙회의 참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현재 중앙회 및 충청남도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국회의원들과 협의하고 노력해서 20대 국회 회기 내에 꼭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8/11/26 [17: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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