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름철 재난대책 행안부 평가 ‘전국 2위’ 선정
재난 안전특별교부금 3억원 확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대책 추진 ‘호평’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지난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오세현 시장) 상황판단 회의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2018년 여름철 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전국 2(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함께 재난 안전특별교부금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쾌거는 태풍, 호우, 폭염 등과 같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와대책기간 (5.15.10.15.)중 업무 추진사항을 평가해 선정됐다.

 

시는 기상특보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회의 실시 실효성 있는비상근무를 위한 자연재난대응 T/F팀 구축 및 운영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체계적인 예·경보시스템 운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담회 개최 방재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실시 등 보다 더 체계적이고효과적인 재난대책 추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자연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1/26 [17: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