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특사경 활동 최우수기관에 선정
충남 민생사법경찰팀 경진대회서 ‘아산시는 환경범죄와의 전쟁중’ 우수사례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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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1일 열린 충남 시·군 특사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아산시(안전총괄담당관 민생사법팀)’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민생사법경찰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월별 기획·테마 단속 계획에 따라 민생 6대 분야 시·군 교차·합동 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 시·군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키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심사는 수사의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의 항목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특사경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3번째가 아산시청 김두환 주무관.     © 아산톱뉴스


대회 결과 아산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개 시·군이 우수상, 3개 시·군이 장려상 등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산시는 아산시는 환경범죄와의 전쟁중이라는 주제의 우수사례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이들 수상 기관에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산시에는 기관표창과 120만 원의 상금을, 우수 2개 시·군에는 각각 80만 원을, 장려 3·군에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춘근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특사경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분야 수사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타 시·군과 공유함으로써 충남 특사경의 수사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특사경의 자긍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1/23 [15: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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