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이용석 교수.     © 아산톱뉴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2일 생명시스템학과 이용석 교수(사진)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질병관리본부 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 및 매개체감시거점센터 협의체 간사 등 감염병 관련분야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1년 5월∼2013년 5월까지 2년간 국가과학기술위원회(現,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조정국 생명복지조정과장(개방형 공무원 제4호)으로 근무하면서 바이오예산의 배분, 조정, 효율화 등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보건 분야 R&D 발전에 공헌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아 주목받았다.

이 교수는 2013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생명복지조정과장 임기를 마치고 같은 해 3월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특히 유전체 ‘생물정보학분야’의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보건의료재난대응분야 전문위원회 위원(2017∼2019) ▲질병관리본부 NIH 유전체센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제4기 분양위원회 위원 (2017∼2019)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협의회 위원(2013∼현재) ▲질병관리본부 ‘유전자변형생물체 보건안전 전문가위원회’ 분과위원 (2016∼2018) ▲과기정통부, 제2기 연구제도혁신기획단 위원(2018.9∼2019.2) ▲과기정통부,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위원(2017.8∼2019.8) 등 여러 부처의 R&D관련 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