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6회 농업대상 선정… 작목 등 4개 부문
작목부문, 협업농업, 단체, 농정유공 부문 7명 확정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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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돼 온 농업인 및 단체를 포상키 위해 지난 9일 아산시 농업대상 선정심의회를 거쳐 4개 부문에 7개 농업대상 수상자(개인 및 단체)를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작목부문에는 수도작 김정수·최정옥 부부(선장면), 친환경농업 송광헌(선장면), 축산 임승희·우영희 부부(둔포면), 채소·원예 이명진·전혜정 부부(도고면)가 선정됐다.

 

이어 농업관련 단체부문에는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 농정유공부문에는 심대수(영인농협), 김만태 아산시청 축수산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워진 농업여건에 맞서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해 1993년부터 매년 농업대상을 선정해 왔다작년부터 여성농업인의 여권 신장을 위해 작목부문에 부부공동수상을 포함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농업대상자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대상 시상은 15일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기사입력: 2018/11/15 [23: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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