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둔포도서관, 국비지원 받아 리모델링 한다… 생활SOC사업 선정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생활밀착형SOC사업-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분야에 아산시립도서관 2개 관(배방, 둔포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고13일 밝혔다.

 

생활밀착형SOC사업은 현 정부가 총 10대 투자과제를 선정해 개인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수행과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국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아산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2019년 생활SOC-체육문화시설분야(도서관)’사업 중 노후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분야2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전국 150여 개의 공공도서관이 리모델링 분야에 응모해 이 중 5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는데, 충남은 아산시립도서관 2개 관을 포함해 총 5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돼 생활SOC 국비(8억 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 아산시 중앙도서관 자료실 모습(북카페형 도서관).     © 아산톱뉴스


이 사업은 노후 공공도서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의 단순 정보전달 기능을하던 도서관을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북카페형으로 리모델링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은 물론,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후 공공도서관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지원사업으로 국비 40%, 지자체 60% 비율로 예산을투입하게 된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배방도서관(1997년 개관)과 둔포도서관(1999개관)이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민이 쾌적한 도서관문화시설을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검토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1/13 [14: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