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충남 아산 갑).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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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원도심권역에 있는 학교 중 온양권곡초등학교와 온양동신초등학교에 LED조명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수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충남 아산 갑)은 8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온양권곡초교와 온양동신초교에 ‘텍스 및 조명시설 교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LED조명으로의 교체를 위해 교육부로부터특별교부금 5억7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온양권곡초교와 온양동신초교는 천장 시설이 낙후되고, LED 조명으로교체하지 않아 에너지 낭비는 물론,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며, LED조명으로의 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이 의원의 노력으로 온양권곡초교는 텍스 및 조명시설 교체(2742㎡)에2억6300만 원, 온양동신초교는 텍스 및 조명시설 교체(3249㎡)에 3억1100만 원의특별교부금을 확보해 LED 포함 천장교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텍스 및 조명시설 교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온양권곡초교와 온양동신초교의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및 눈 건강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 관내 모든 학교의 학습 환경 향상을 위해 LED조명이 조기에 설치·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LED조명 추가 교체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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