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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은 원칙과 기준이 중요”
오세현 아산시장, 11월 월례회의서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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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충남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발언하고 있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1일 충남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1월 아산시 월례회의서 오세현 시장이공직자에게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저수지 및 자전거길 태양광 설치,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지정, 국가적으로 의경제도 폐지로 인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관련한 사항 등이 공적이익과사익의 접점 갈등, 법의 합법성 및 합목적성의 문제들을 야기하며 집단민원형태의 시민들의 반발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 행정은 단순히 법과 주어진 절차를 단순히 집행해도 됐지만, 이제는 민주주의가 고도화 되고, 이것이 생활화 되면서 단순히 법집행이 아닌 법의 취지와 단순히 공적이익과 다수이익이 아닌 피해 소수의 이익까지 고려하고 보장해야 하는 측면에서 행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고, 많은 부분을 사전에 준, 정책결정에 있어 사후문제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료 공직자가 같이 고민하고, 한 번 더 생각해 준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여러 가지 이해관계에 있을 때는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결론을 내리되 원칙과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덧붙여 오 시장은 조직개편에 대해 언급하며 시민들에 실제생활과 관련된 접점부서, 집행부서에 좀 더 많은 인력을 배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차원에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조직개편에 대해 내부에서 공직자의 여러 의견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2010년 이후 조직 전반에 대한 분석이 없어 시대가 변하고 신·구업무가, 중점업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를 개선키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대상황에 맞는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키도 했다.

 

아울러 민주행정, 투명행정을 함에 있어 특정부서를 두둔하거나, 특정 누구를위한 조직개편은 있을 수도 없고, 진행할 수도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현재 빈번하게 발생하는 난해한 집단민원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자긍심과 자부심 그런 어떤 기준과 원칙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두 달 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내년도 본예산재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점을 감안해 어떤 형태든 불필요한 세출부분은 꼼꼼히살피고, 꼭 해야 할 사항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11/01 [18: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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