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컴퓨터도 고쳐 주나요?”
아산署, 사회보호시설 컴퓨터 수리 봉사활동 전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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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난 보육원 컴퓨터를 수리하고 있는 아산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지난16일 아산시 소재 A 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이사용하는컴퓨터에 대해 점검 및 수리를 실시, 어려운 이웃을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봉사활동은 아산경찰서 정보화장비계 직원들과 A 보육원간에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2010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원생 및 보육교사들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고장으로 수리를 필요로 하는 것을 점검해 고쳐줬다.

 

또한 원내 사용 PC 고장 시 경찰서로 요청하면 즉시 방문해 장애처리 가능토록 단체카톡방을 전년도부터 개설 운용 중이다.

 

김좌진 아산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은 경찰이 단순히 치안활동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이 갖고 있는 역량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에도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17 [15: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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