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3곳 표창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박승길 (주)제일통상 대표, 김관중 삼성전자 (주) 온양캠퍼스 부장, 유석민 꿈을 이루는 수치과 원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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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18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이 지난 10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유공자와 유공기관으로 ‘꿈을 이루는 수치과’ 유석민 원장과 삼성전자(주)온양캠퍼스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주)제일통상 박승길 대표는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으며,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을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지역 내 여러분과 같은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기에 아산시가 더 행복한아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석민 꿈을 이루는 수치과 원장은 2015년 아산시 행복키움과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참여를 통한 취약계층 치과진료 등 종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주) 온양캠퍼스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위문품 지원과 함께 현재 70호까지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 중에 있다.
(주)제일통상은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민·관협력을통한 후원에 아산형 복지체계 마련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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