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제16회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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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명 수상자, 미래 사이버 보안관으로 등극

- 대한민국 사이버 공간 지킬 유망 인재 탄생

 

▲ 20일, 순천향대 교내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이 대학 정보보호학과와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했다.     © 아산톱뉴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20일 오전 11, 교내 대학본관 스마트 홀에서 '16회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을 갖고 이어 청소년 보안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행정안전부 이상민 과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석래 단장, 정보보호산업협회 이동범 수석부회장, 안랩 한창규 실장, KT천안법인 민경선 지사장과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순천향대가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들에게 인터넷 사이버 공간의 해킹 방어를 위한 경연을 통해 청소년 유망 정보보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정보보호학과 재학생들에게 안전한 대회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키 위해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와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했고,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안랩,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하우리, KT충남본부 등이 협력했다.

 

청소년 해킹방어대회의 예선은 전국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10일 오후 9시부터 812일 오전 9시까지 36시간 동안 온라인상에서 최종 18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본선은 819일 순천향대 교내 이현옥 세미나실에서 8시간동안 진행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기사입력: 2018/09/20 [18: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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