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수시모집 경쟁률 8.83대 1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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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14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51명 모집에 2762(오후 5시 기준)이 지원해 8.8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전형의 경쟁률(10.20:1)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며, 그중 가장 높은 경쟁률의 학과는 물리치료학과로 12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해 20.251을 기록했다.

 

면접전형은 695명 모집에 6282명이 지원하여 9.04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역학생전형의 경우 327명 모집에 1998명이 지원해 6.111, 학생부종합전형인 호서인재전형은 318명 모집에 2789명이 지원해 8.7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실기전형에서는 보컬()의 경우 1명 모집에 무려 82명이 지원해 821로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농어촌학생특별전형 5.68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학생부종합전형)3.13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상섭 입학처장은 호서대의 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그리고 지역학생전형의 경우 면접의 비중이 높아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으니, 면접 당일까지 홈페이지에 기 게시된 면접기출문제를 활용해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내신이 다소 부족하다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9() 예정이고, 학생부전형(간호학과)127()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9/14 [22: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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