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아산시지부, 사랑의 쌀로 지역민과 온정 나눠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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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임성동 지부장.     © 아산톱뉴스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는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지역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218포대(5kg)를 전달했다.


시를 방문한 임성동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 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탁서 전달 자리에서 오세현 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 아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농협의 이번 쌀 기탁이 지역 내에서 기부문화가 한층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행복채움운동, 사랑 나눔행사로 마련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9/13 [15: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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