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추석맞이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1억5000만원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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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사랑상품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아산사랑상품권 15%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판매에들어가 총 15000만 원의 금액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아산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아산시청출장소, 탕정농협 명암지점, 배방농협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한도는 1인당 30만 원이다.

 

상품권 사용은 아산시 내 온양온천시장,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 탕정면사무소인근상가 및 지중해마을, 외암리 저잣거리 등에서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과 마찬가지로 현금영수증이 가능하다.

 

상품권 구입 시 개인은 성인만 구입이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추가 서류는 구입처에서 작성하거나,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민원편람서식-일자리·경제에서 아산사랑상품권 구입 서식 및 안내한글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아산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하면 아산시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9/12 [18: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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