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걱정마세요”
선문대 정부간관계연구소, 국내 청년들 해외진출 전략 연구 나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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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정부간관계연구소 ‘2018년 해외진출 특화모델 개발 연구진행

- 중국 등 6개 국 대상으로 청년들 해외 진출 돕기 위한 특화 모델 개발

 

▲ 선문대학교 전경.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는 부설 정부간관계연구소(소장 권경득)가 뉴질랜드와 캄보디아 등에 국내 청년들의 해외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2018년 해외진출 특화모델 개발 연구'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취업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는 중국·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필리핀·뉴질랜드 등 6개 국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

 

국내 청년실업률이 10%를 상회하고 있음에도 기업의 해외진출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청년들의 해외진출 특화 모델 개발과 함께 이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대상 국가들은 현재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대상이 되는 국가로 분류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경득 소장(국제관계·행정학부 교수)이번 연구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관점에서 방향을 같이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우리나라 청년해외취업 확대와 해외취업지원제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2018/09/01 [18: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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