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음주운전 단속, 휴가철도 예외 없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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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경찰서가 여름휴가철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천명했다.(자료사진)     ©아산톱뉴스

 

여름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휴가기간 동안 평소보다 술자리가 잦아지는 등 음주운전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휴가철에는 가족단위 이동객 등 차량 내 탑승자들이 많아 단 1건의 교통사고가 수많은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며, 특히 낮 시간대에 단속이 없을 것을 예상해 음주운전을 하게 될 경우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주·야간 불문, 특히 피서지 주변 음주단속을 상시 실시해 이러한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 동승자도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만큼, 일반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주운전 금지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인물 배포 및 교통사고 예방수칙등에 대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8/09 [19: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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