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FC, ‘최익형의 퍼스트 터치 2기’ 성공적 마무리
골키퍼 전문 용품 브랜드 ‘HO SOCCER’ 후원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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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하 아산무궁화)’이 운영하는 최익형의 FIRST TOUCH 2가 실전 연습경기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아산시 소재 물환경 축구센터에서 지난 8주간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골커피 전문 용품 브랜드 ‘HO SOCCER’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된 퍼스트 터치 2는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힘든 골키퍼 포지션의 특수성 때문에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지역사회와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인 아산무궁화의 대표적인 지역 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실전 연습경기는 8주간 진행된 수업을 실전에 대입해보고 감각을 익히기 위해 열렸다.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 굴러오는 공도 제대로 못 잡던 참가자들은 날아가는 공을 다이빙으로 던져 막을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최익형 코치를 흐뭇하게 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최익형 코치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팬분들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두 번의 수업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HO SOCCER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여건만 맞는다면 아산무궁화 팬이 늘어날 수 있게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8/08/09 [15: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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