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고 꼭 119에 신고해주세요”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 맹활약
 
방재권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벌들의 개체수가증가 하면서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이 소방공무원을 대신해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소방서는 배방읍 남성의용소방대 등 15개 의용소방대가21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송악면 역촌리 외암마을 벌집제거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벌집제거를 실시하는 등 지난 5월부터 136회 이상 벌집제거와 생활안전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만 배방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여름철 잦은 벌집제거 출동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업무 부담 가중을 덜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산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활동 할 수 있어 기쁘다벌집이 있으면 주민들이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08/09 [15: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