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하면 생각나는 맛집은?”
대표·전통 맛집 오는 8월31일까지 신청·접수… ‘관광명소’ 만들기 맞춤사업 일환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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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지역 맛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해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관광명소 만들기맞춤사업의일환으로 대표·전통 맛집을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역 대표 맛집이 관광자원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산시 하면 생각나는 맛집을 찾아내기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대상업소를 모집한다.

 

대표·전통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지역 맛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 지원과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시 홈페이지 게재 홍보와 맛집 책자 제작 홍보 등 관광테마와 연계 홍보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일반음식점 중 100이상이며, 접수일 기준 3년 이상 영업 중인업소로 최근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최근 2년 이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업소로, 모집 공고를 통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 서비스, 위생상태 등 선정기준에 의거 선정하되, 대를 이어 운영한 업소, 지역신문, 언론 등에 보도된 업소, 위생시책 등에 적극 참여한 업소 등은 선정시 우대할 방침이며, 채점결과 점수가 같은 경우에는 음식 맛, 업소의 역사성점수가 높은 순으로 할 예정이다.

 

구본조 아산시 위생과장은 이번 대표·전통 맛집 선정을 계기로 아산을 대표하는 우리지역의 숨은 맛집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특색 있는 맛집들이 많이 참여해 음식점 간 상호 경쟁을 통한 건강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기간은 오는 831일까지이며, 방문, 우편, Fax, 전자메일 등으로 아산시청위생과(041-540-2248)에서 수시 접수를 받는다.


기사입력: 2018/08/03 [00: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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