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설용태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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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용태 호서대 교수.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전자디스플레이공학부 설용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스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설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관련 핵심부품과 모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다수의 특허와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특히 그의 연구결과들 중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증착과 식각장비의 핵심부품인 RF 관련 고성능 모듈 등 일부는 실용화돼 현재 반도체 제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의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기사입력: 2018/07/23 [15: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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