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명품시장으로 탈바꿈 시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2개 분야, 국비 5억3000만원 확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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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온천전통시장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시장(회장 김승태)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 특성화시장육성사업’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2건으로 올해 총 102000만 원사업비가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총 사업비 85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으로, 2년간 시장 전문가가 전통시장에 상주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의견을 반영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품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단이 구성되는 7월 중순께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17000만 원(국비 70%, 지방비 30%)으로,화재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고선제적으로 대응·진압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 만들기 일환으로 최신식 화재감지기를 200여 상가에 설치할 예정이다.

 

윤인섭 아산시 기업경제과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온양온천시장을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과 시민들께서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07/04 [17: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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