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 현충사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시민 중심 시정 운영 다짐
시와 협의해 인수위 없이 업무보고 형식으로 시정 파악 예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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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이 현충사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현(49) 당선인이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사를 찾은 오 당선인은 자신을 지지해준 아산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오 당선인은 민선7기 아산시장으로서 무한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시민 여러분과 함께 50만이 살아도 걱정 없는 쾌적한 아산, 매일매일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아산, 평화와 번영이 일상이 되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시정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 부시장 퇴임 후, 오는 71일 시장으로 업무를 재개해 행정공백이 크지 않다그런 만큼 인수위 등 절차 없이 간략한 업무 보고를 통해 시정 공백을 메우고, 취임과 동시에 곧바로 시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역시 시민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     © 아산톱뉴스


이날 현충사 참배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표건표 아산 갑 지역위원장, 충남도의회 김영권, 여운영, 조철기, 안장헌 당선인과 아산시의회 김미영, 안정근, 김희영, 이상덕, 홍성표, 김영애, 황재만, 최재영, 조미경, 김수영(비례) 등 당선인 전원이 함께 했다.


기사입력: 2018/06/14 [19: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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