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온양관광호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 체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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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창규 부시장, 김종하 온양관광호텔 대표이사.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와 온양관광호텔(대표이사 김종하)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온양관광호텔은 아산시가 공모 신청예정인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사업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온양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숙박시설로, 조선시대 임금이 머물던 행궁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산시와 온양관광호텔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정비되는 상가 및 온천천과호텔 내에 있는 온양행궁전시관, 신정비, 영괴대, 온천리 석불, 석탑 등 역사문화자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호텔 주차장과 외부 주차장을공동 이용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구역 내 위치한 온양관광호텔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게 돼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 편익증진 등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6/12 [16: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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