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별과 꽃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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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소녀처럼 별을 좋아하고

아름다운 맘을 지닌 여인처럼 꽃을 사랑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 꽃을 보면

낭만에 젖고 맘이 편해진다

 

별과 꽃, 그대를 사랑하리라

문학소녀처럼, 망부석처럼 그렇게 사랑하리라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기사입력: 2018/06/05 [11: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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