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기대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김영애 후보, ‘나’ 선거구 3선 도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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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 기초의원과 아산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애 후보.     © 아산톱뉴스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6·13지방선거의 막이 올랐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 아산시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후보들도 14일간의 선거여정에 돌입했다.

 

아산시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이들 중 눈에 확 띄는 후보가 있다. ‘나 선거구(온양1·2·3·6)’에 도전하는 김영애(50)후보(1-나).

 

김 후보 측은 이날 지난 8년간 김 후보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올곧이 평가받는다면, 아산시의회 최초 여성 3선 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라고 전했다.

 

3선 기초의원은 시의회 의장 1순위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첫 여성 시의회 의장을 기대할 수 있다.

 

서글서글한 눈매의 김 후보는 “8년간 아산시의 구석구석을 누볐고,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면서 따뜻함과 섬세함으로, 때론 강직함으로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어린이집 원장 출신인 김 후보는 복지 아산의 선봉장이다.

 

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지방의회 최초로 아산시 산림교육 및 유아 숲 체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여성장애인 출산 지원조례 등 아이와 여성 등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그래서 김 후보의 선거를 돕고 있는 운동원 8명 중 3명이 장애인이다.

 

김 후보는 장애는 다름이 아니라 어울림이라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운동원들의 마음이 아산시민의 민의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실력은 확실하게 검증됐다“3선의 힘 있는 시의회 의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기사입력: 2018/05/31 [19: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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