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3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기관 선정
중앙·둔포·배방·어린이·탕정온샘도서관 5개 도서관별로 운영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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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추진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강연 및 현장탐방을 연결하는 복합운영을 통해 책과 사람, 체험공간이 만나 인문학적 콘텐츠를 완성하는 도서관 거점 문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중앙·둔포·배방·어린이·탕정온샘도서관 5개 도서관은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중앙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이 대거 선정되면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살려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미술, 철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주제 강연과 현장탐방,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친밀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문화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의 인문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10 [15: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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