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어머니
 
장미숙(시인 겸 시낭송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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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으로

숭숭 바람이 들어온다

하시던 어머니

 

내 몸에도

숭숭 바람이 들어온다

 

어머니처럼

나도

바람이 들었다

 

 

 

 장미숙 시인 겸 시낭송지도자


기사입력: 2018/04/08 [23: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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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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