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오는 7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배방읍 공수리 1659)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아산참여자치연구원’을 설립하고 작년 8월에 일찍이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시민이 바꾼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산을 바꾸는 사람들(아바사)’과 ‘아바사포럼’의 활동을 하며 6·13 지방선거 시장출마를 준비해 왔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예산군과 연접한 선장면과 도고면 경계지역의 공공시설과 민간 축사의 악취 문제를 제기하는 등 15건의 ‘아바사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아산시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박 예비후보가 살아온 길과 그간의 시민과의 소통 행보와 활동상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주요 인사들의 영상 격려 메시지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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