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석 “소통 잘하는 시의원 되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정활동 포부 밝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3일 맹의석 자유한국당 아산시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아산톱뉴스

 

6·13 지방선거 아산시의원 나 선거구(온양1, 2, 3, 6)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맹의석(48) 예비후보가 3일 동양고속버스터미널 4층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맹의석 예비후보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맹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소통을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언제나 눈으로 직접 열심히 보고,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듣고, 소신껏 말하고, 행동하는 시의원이 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생각해 진정한 시민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아산톱뉴스

 

특히 맹 예비후보는 집단 이기주위 보다는 소외된 곳을 정확한 눈으로 바라봐 예산 낭비가 이뤄지지 않도록 깨끗하고 유능한 젊은 제가 앞장서서 아산시의 살림을 꼼꼼히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늘 어둡고 그늘진 곳에 계신 분들을 대변하며 지금까지 해 왔듯이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의 미래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시의원으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만들고, 시 행정을 제대로 감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 예비후보는 신창중, 아산고, 순천향대를 졸업하고, 현재 온양문화원총무이사, 순천향대총동문회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산청년회41대 회장, 민주평통아산시협의회 간사를 역임했다.  


기사입력: 2018/04/04 [00: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