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영만-이찬석, 남북평화의 탑 건립 위해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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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찬석 총재와 동방 영만 회장.    © 아산톱뉴스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동방 영만 회장과 남북평화의 탑 건립 추진위원회 조직위원장 겸 세계평화문화 연대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찬석 총재가 서로 연대해 남북 간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키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남북평화의 탑을 건립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합의했다,

 

10년 동안 사재를 털어가며 남북 경협에 앞장서 온 동반 영만 회장은 이번 납북평화의 탑은 반드시 필요한 민족 화해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판단돼 중지를 모으기로 했으며, 기왕이면 남북이 동시에 참여해서 평화 탑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이찬석 총재의 전언에 따르면 동방 회장은 이를 위해 정부와 북측에도 의견을 전달해 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는 남북교류에 앞장서온 동방 영만 회장이 이번 건립추진활동을 함께 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 총재에 따르면 동방 영만 회장은 세계평화문화연대 공동 총재직을 수락했다. 또한 이 총재는 남북경협협회 조직위원장 겸 대변인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3/29 [19: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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