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보건소가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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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방보건서비스, 건강 상담 등 포괄적 1차 의료서비스를 통한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12개 읍·면·동 선정마을을 대상으로 월 3회 공중 보건의사와 진료업무 담당자들이 팀을 이뤄 해당마을을 직접 방문해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46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시 보건소 담당자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의과·한방·치과 진료 및 보건교육, 혈압·당뇨등 기초검진과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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