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부자와 빈자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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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이 없어도

마음이 부유한 사람은

가난하고 불행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자이고 행복한 사람

 

재물이 많아도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부유하고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빈자이고 불행한 사람

 

마음의 부자가

최고의 부자이고 행복한 사람

 

비교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누구나 마음의 부자가 된다

 

비교하지 않고

마음을 비운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회갑부터는

비교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바람직한 것이다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기사입력: 2018/03/19 [14: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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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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