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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판문점에 백만 송이 평화 마을을 짓겠다”
 
이찬석(남북평화 기원탑 건립 추진위원회 대표 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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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열차가 시동을 걸고 경적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한동안 멈추어 선 철마를 남과 북 지도자가 통 큰 결단을 내린 결과이다. 진작 해결해야 했을 역사적 과제를 두 지도자가 해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용기 있고, 역사에 두고두고 기릴만한 결단이다.

 

남과 북 어느 누구도 기지개를 펴고 다시 달리고 있는 평화의 열차를 멈추게 하거나 가로막아서는 민족 반역의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정치적 이용을 하거나 이익에 반하는 무리들의 창궐을 역사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어느 한편의 희망이 아니 민족 모두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달려가다가 다시 멈추는 일은 없어야 하지만 설혹 다시 또 멈춘다고 해도 또다시 달리게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

 

통일은 당위성의 문제이다. 민족이 하나로 결합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또 다른 해석이 따라서는 안 된다. 달리다보면 어느 사이 통일이라는 관문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멈추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도달하는 성공은 있지 않다. 모든 성공의 이면에는 넘어짐이 있다. 달려가다가 넘어져 진 것은 멈춘 것이 아니라 넘어진 지점만큼 달려온 것이다.

 

이제 지금 달려가는 열차가 다시 멈추는 날이 다가 올지라도 녹슨 평화의 열차를 달리게 한

 

두 지도자를 비난하거나 남북평화정책을 추진한 사람들에게 실책이라 몰아 붙여서는 안 될 것이다.

 

어찌 남북평화의 지도자만의 노력으로 완결될 수 있겠는가?

 

이제 우리국민도 나서야 한다. 뒷짐만지고 잘 하네, 못 하네 구구한 말잔치를 만들어 낼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남북평화가 성공적으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하고 대안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제 정치는 정부만이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관직에 있거나 국회 배지를 달아야 나라를 위하는 일은 할 수 있지 않다. 정치는 국민이 해야 할 몫이 더 크다.

 

국민이 지지하고 평화정착을 위해 솔선수범을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었을 때 남북평화정착의 열차는 멈추지 않고 통일이라는 역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나는 현재 남북 평화의 탑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아닌 국민의 한사람이지만 애국의 심장을 뜨겁게 하고 이번 남북지도자가 선택한 평화정착의 열차에 함께 올라타 열차가 멈추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부으려고 한다.

 

나는 후보지로 선정된 단체장이 남북평화의 탑 건립에 필요한 토지를 하루속히 제공하고, 평화의 탑을 지어 남북평화에 기여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신속하게 국내 국외에 천명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나는 아이디어 및 콘텐츠 개발에 상당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내가 국가에 바칠 수 있는 것은 어렵게 지핀 평화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성화가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 여러 단체 또는 애국의 동지, 사회 지도층, 그리고 명망가들과 중지를 모아 정부의 평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한다.

 

나는 이번 남북평화의 탑 건립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판문점에 백만 송이 평화마을을 짓고 자 한다.

 

남북평화정착을 소망하는 모든 세계인들을 상대로 여행을 올 때 씨앗을 가지고 오도록 해 5만 평 규모에 평화의 꽃을 심어 전 세계가 남북평화정착에 기여하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평화구상이다.

 

항공사는 백 만 송이 평화 꽃을 심기 위해 관광을 오는 외국 관광객에 한해서는 할인을 해주고, 각 여행사는 이러한 사실을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공개적으로 모집하면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서명하고 남북평화를 바라는 글을 남겨서 설치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남북 평화정착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고, 전 세계는 남북평화의 축제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관광산업의 발달을 가져오고 한국의 브랜드는 그만큼 성장할 것이다. 이 같은 조성 사업은 한류 평화 관광 상품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한 열기는 결코 남북의 평화열차가 멈추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동력의 역할도 하리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각 지자체는 남북평화에 기여하는 애국적 사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과 행정 지원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 남북 평화 의 열차를 멈추게 하느냐, 달려가게 하느냐는 우리 모든 국민에 달려 있다.

 

만약 이러한 사업에 관심이 없거나, 참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남북 평화 열차를 가로막는 일이라도 해서는 안 되며, 열차의 새 출발을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이찬석(남북평화 기원탑 건립 추진위원회 대표 추진위원장)


기사입력: 2018/03/13 [02: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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