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자로 제18대 충청남도 아산소방서장으로 이규선(59) 서장이 취임했다.
이규선 신임 서장은 1987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공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행정안전부 세종시 출범준비단 소방방재팀장,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장 등을 거쳐, 서천·계룡 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이 신임 서장은 “안전이 기반이 되는 행복한 아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신뢰받는 아산소방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직원 간 화합과 단결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품격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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