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이 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2017 지역연계 거리공연 ‘행복나눔 감성톡톡 페스티벌’이 지난 4일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7 지역연계 거리공연 ‘행복나눔 감성톡톡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온 마을이 학교가 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상생의 교육공동체 축제 한마당이었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지역연계 거리공연은 사물놀이, 퓨전국악, 오카리나, 통기타, 중창, 난타, 밴드공연, 현악합주, 합창, 댄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 이심훈 아산교육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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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훈 교육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지역연계 거리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9명의 운영팀,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자원봉사학생들, 좋은이웃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8년에도 아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한 아산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산교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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