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국비 20억원 확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소통 개선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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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국고보조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 50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30억 원)으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내도시통합관제센터에 201812월까지 구축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주요 간선도로 53.1km자가 통신망, CCTV, VMS(도로전광표지판),주차정보, 신호교차로 개선 등 시스템 구축이다. 이를 통해 시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상습 차량정체지역 해소와 교통량 분산효과, 돌발 상황의신속한 사고처리, 2차사고 미연 방지 및 교통 혼잡 최소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시민과 운전자, 그리고 아산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빠른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9/12 [12: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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