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
탕정온샘도서관, 상주작가 공모… 문학 큐레이터로 활동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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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립도서관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하는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에 문인(1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된 것으로, 전국 37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


탕정온샘도서관에 상주하는 작가는 자신의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는 독서토론, 인문학 함께 읽기, 낭독회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학 큐레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중으로 탕정온샘도서관에 상주할 작가를 공개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7/09/07 [22:0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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