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개장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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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영인산자연휴양림에 조성한 ‘숲속 야영장’ 을 1일에 개장하고,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외데크 20개 소 및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은 자연과 산세를 배경삼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야영장 데크.     © 아산톱뉴스

 

또한 평지에 조성된 일반적인 캠핑장과 달리 영인산 내 조성된 등산로, 레포츠시설, 수목원 및 산림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용할 수 있어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의 이용요금은 2만 원이며,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으로 휴관이며, 이용예약은 영인산휴양림 숙박동 예약방법과 동일하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asanfmc.or.kr)를 통해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휴양림팀(041-538-1958)으로 하면 된다.

 

김운식 이사장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개장을 통해 영인산을 찾는 많은 고객 분들의 삼림휴양 문화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한 야영장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9/01 [17: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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