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아산시민연합’ 창립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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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아산시민연합(회장 박귀환·이하 동반연)’이 오는 9월1일 오후 7시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교회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아울러 오는 9월2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동성애 반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동반연’은 동성애 동성혼 개헌을 반대하고,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가족과 가정을 통해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 기본권을 헌법 속에 확보하는 한편, 동성애 동성혼 개헌의 부당성과 문제점을 적극 알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키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고 연합하는 아산지역 범시민연합단체다.


기사입력: 2017/08/30 [18: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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