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 번째 주민과 기념촬영 모습. (사진왼쪽부터 전입주민, 조성택 주민자치위원장, 전입주민, 이대희 이장협의회장, 백춘기 둔포면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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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둔포면(면장 백춘기)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섰다.
둔포면은 지난 7일 오전, 2만 번째 전입주민 축하행사를 이대희 둔포면 이장협의회장, 조성택 둔포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둔포면사무소에서 가졌다.
2만 번째 전입한 주인공은 아산시 염치읍에서 둔포면 이지더원아파트로 전입한 가족으로, 백춘기 면장, 이대희 협의회장, 조성택 위원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과 축하선물을 받았다.
백춘기 둔포면장은 “둔포면 인구 수는 2015년 9월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2017년 8월7일 현재 입주 전보다 6900여 명이 증가해 2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둔포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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